지금 살고 있는 빌라를 팔고 새로 지은 신축 빌라로 이사할 계획입니다.
현재 3룸에 살고 있는데, 집이 너무 큰것같아 평수를 줄여 이사하려구요.
그런데, 제가 지금 살고 있는 빌라가 아직 팔리지 않은 상태에서 이사 갈 신축 빌라를 덜컥 계약을 하고 온터라 걱정입니다.
궁금한건 만일 제가 현재 살고있는 빌라 역시 융자가 있는 상태인데, 팔리지 않는다면 새로 이사할 집융자가 나오지 않을것 같은데.. 그럼 계약금을 돌려받을 수 있을까요?
계약서상에 융자가 안될경우 계약금 상환 조건이거든요.
그리고 만일 제가 현재 살고있는 빌라를 팔게된다면 또 한가지 문제가 제가 지금 실직 상태여서 소득증명을 할 수 없는 상태인데, 그래도 융자를 받을 수 있을까요?